이 책은 'The Arcane Teaching'이라는 고대 신비주의 교리에 대한 것으로, 절대적인 법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총 7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4부에서는 가르침의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우주의 진화 방식을 살펴보며, 에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람들이 오해하곤 하는 운명론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다. 5부~7부에서는 아스트랄 차원에 관해서 설명하고 심령 현상, 정신주의 등의 신비로운 힘에 관해 알아보며 마지막으로 양극, 리듬, 균형의 비밀이라는 비전의 비밀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총 26가지 격언이 있으며 이 격언을 설명하면서 세상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우주의 절대적인 법칙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다루고 있기에, 우주의 형이상학적 부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존재의 근원과 질서를 탐구하고 존재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저서의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역자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ha94_에서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해 보자. 저서가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윌리엄 워커 앳킨슨(1862년 12월 5일 ~ 1932년 11월 22일).
변호사, 상인, 출판인, 작가이자 신비주의자, 초창기 신사상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세간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세론 Q.듀몬(Theron Q. Dumont)이나 요기 라마차라카(Yogi Ramacharaka)등의 가명을 써서 책을 출판했는데,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약 100권에 달하는 책을 저술했다.
1882년부터 사업 경력을 쌓아 1894년에 펜실베니아 주 변호사로 임명되어 많은 물질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육체적, 정신적 붕괴와 재정적 타격을 경험했다. 그 후 치유의 시간을 거쳐 편집자이자 작가로서 신사상, 실용 심리학, 요기 철학, 신비주의, 형이상학적 치유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글을 썼다.
그의 저서 가운데 한국에 잘 알려진 책으로는 '시크릿'으로 번역된 『Thought Vibration or the Law of Attraction in the Thought World』이 있다.
역자 소개
김나영(영덕). 경희대 국제캠퍼스 일본어학과 졸업.
번역가로서 활동을 모색하던 중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영문 사이트(https://www.gutenberg.org/)에서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저서를 접하게 되고 큰 매료를 느껴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 평소 심리학, 종교, 마음 공부, 신비주의에 관심이 많았지만 국내에는 저서가 부족하여 불만이었는데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고자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